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BAe 146/RJ 시리즈 (문단 편집) === 특징 === 타 여객기와는 확연히 다른 고익구조와 T-테일, 동체에 수납되는 벌지구조의 랜딩기어를 손꼽을 수 있다. 마치 군용 [[수송기]]를 보는 듯한 인상을 주는데 이는 개발 목적 자체가 대도시 근교의 소규모 [[공항]]에 통근용 여객기로 상정되었기 때문에 [[STOL]] 성능을 극단적으로 추구한 결과이다. 후방엔 거대한 스피드 브레이크가 장착되어 착륙시 활주 거리를 줄여주기도 한다. 하지만 STOL을 미친듯이 추구했음에도 역추력이 장착되지 않았다는 특징이 있다.[* 대신 [[스포일러(동음이의어)|스포일러]]와는 별도로 동체 최후방에 좌우로 펼쳐지는 [[스피드 브레이크]]를 탑재했고, 강력한 휠 브레이크로 제동을 하는 구조이다.] 또한 조그만 덩치에 엔진을 4기씩이나 장착한 변태스런 모습을 보여주는데 이 역시 도심지에 통근 운항하는 컨셉에 영향을 받아 엔진 소음을 최대한 줄이기 위한 방책이다.[* 저추력의 엔진 여러 개를 장착하는 것이 고추력 엔진 하나 장착하는 것보다 조용하기 때문. 거기다 BAe 146 시리즈에 장착된 엔진은 라이커밍(현 [[하니웰]]) ALF 502R-5 '''기어드 [[터보팬]]''' 엔진으로, 일반적인 터보팬 엔진에 비해 더욱 조용한 구조이다.] 때문에 연비가 처참하고 유지/보수비도 많이 든다는 단점이 생겨났다.[* 현재 여객기 개발 추세는 엔진의 개수를 줄이는 대신 그 엔진의 힘을 키우면서도 연비도 높게 뽑는 방향으로 가고있다. 그 대표적인 예시가 될 수 있는 산물이 바로 [[보잉]] [[보잉 777|777]]과 거기 달리는 [[제너럴 일렉트릭]]의 [[GE90]],[[GE9X]] 엔진. ] 덕분에 기체 구조상 엔진이 동체 바로 옆에 위치하는 데도 불구하고 상당히 조용한 기종이라고 한다. 덕분에 취항을 위해선 이 모든 조건--을 강요하는--이 필요한 공항인 [[런던 시티 공항]]에서는 이 비행기를 꽤 자주 볼 수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